[YTN 실시간뉴스] '전자발찌 연쇄살인'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오늘 결정 / YTN

2021-09-01 1

■ 공공의료 확대와 인력 충원 등을 놓고 보건의료노조와 정부 사이의 교섭이 오늘 새벽 타결됐습니다. 이에 따라 오늘로 예정됐던 의료파업이 철회돼 코로나19 방역 차질을 피하게 됐습니다.

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 명대로 늘어나자 추석을 앞두고 사람들이 밀집하는 마트와 시장의 방역이 강화됩니다. 오늘도 신규 확진자는 2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수도권 4단계,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한 달 정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. 최종안은 내일(3일) 확정될 예정입니다.

■ 루마니아에서 받기로 한 백신 150만 회분이 오늘(2일)부터 국내에 들어옵니다. 그러나 모더나 사가 5일까지 보내기로 한 백신 6백만 회분은 수급이 불투명해서 접종 계획에 차질이 우려됩니다.

■ 전국 순회경선을 앞둔 민주당이 이재명 지사 '무료 변론' 의혹을 놓고 대선주자들 간 신경전이 다시 가열되고 있습니다.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사이에선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비유를 놓고 느닷없는 설전이 벌어졌습니다.

■ 전자발찌를 끊고 연쇄살인을 저지른 강 모 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. 강 씨는 범행 전 절단기와 흉기를 구입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계획적인 범죄인지 추궁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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